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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보컬스토리가
말하는 프로보컬
[Pro Vocal]



❏발성

발성이란 소리내는 방법을 뜻한다.

우리는 누구나 소리를 낼줄 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내는 소리는 크기와 음의 높낮이. 지속시간 등 여러 가지 요인에서 노래할 때보다 사용의 폭이 훨씬 좁다.

그래서 자세. 호흡을 시작으로 바이브레이션. 가성. 흉성. 비성. 두성. 공명 등을 학습함으로써 사용할 수 있는 소리의 폭을 넓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탄탄한 발성은 보다 다양한 음악의 표현(해석)을 가능케 한다. 고음을 낼수 조차 없다면 높은 멜로디가 나오는 곡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 높은음 자체에서 나오는 특유의 희열감은 무엇으로 표현 하겠는가? 혹자는 발성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어떤이는 지나치게 장황한 이론만을 늘어 놓는다.

“보컬스토리”에서는 노래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발성을 이론만 거창한 것이 아닌 실제 노래에 사용할 수 있는 “실전발성” 이라는 이름하에 트레이닝 할 것이다.




❏연주

연주란 사전적인 의미로 ‘악기로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하지 ‘연주한다’고는 하지 않으나 표현이 다를뿐 같은 의미이다. ‘목’이 ‘악기’이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특별한 악보 공부와 연습없이 왠만한 멜로디는 흥얼 거릴수 있다. 태어나자마자 아기때 부터 사용해온 ‘목’ 이라는 악기는 다른 어떤 악기보다 직관적인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 그 문제점이 있다. 쉽게 소리를 내는 것이 가능하고 악보없이 귀로 듣고 인식이 되는 멜로디는 음정이나 박자에서 그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프로보컬이 되자고 한다면 이렇게 대충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해서는 절대 안된다. 음정. 박자. 악상기호의 표현법에 있어서 마치 악기로 연주하듯 매우 치밀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또 우리가 숙지해야할 요소가 한가지 더있다. 바로 ‘언어의 사용’ 이다. 악기가 표현을 못하는 말을 우리는 노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노래에는 가사가 있으며 그 가사를 이루는 ‘단어 하나하나의 뉘앙스를 표현하는 것’ 이것이 보컬스토리가 말하는 또다른 의미의 연주이다.

결국 진정한 프로보컬의 연주는 소리를 악기화하여 섬세하고 정확한 소리를 내는 것과 가사의 뉘앙스를 표현하는 것. 이 두가지를 합친 것을 의미한다.




❏무대[퍼포먼스]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모든 순간을 무대라 칭하겠다.

누구나 혼자 있을때와 누군가의 앞에서 노래할 때에는 그 느낌이 다르다. ‘대중’ 앞에서 노래할 때 아마추어나 무대에 약한 가수는 위축이 될 것이며, 소위말하는 ‘끼’ 가있는 사람은 프로든 아마추어든 혼자할 때보다 더욱 신명이 날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무대가 완성되지는 않는다. 프로페셔널 가수에 있어서 결국 무대의 목적은 완성도이기 때문이다.
완성도 없는 무대는 감동을 주기 힘들다. 관중은 물론 음향. 조명, 단상의 상태 심지어 가끔 일어나는 돌발상황까지 염두에 두며 노래를 해야한다.

그러므로 매우 이상적인 접근과 체계적인 훈련. 경험 등이 필요하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사실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본원은 실제 소규모 공연장을 구비하고 있어 원생들이 정기적인 무대를 경험하게 하고 매년 대규모 공연장을 섭외하고 기획하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내는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원장 송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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